공모예정주 - 장외주식 투자

1. 공모주란 무엇인가?

가빙(서환) 2017. 12. 22. 23:57


1. 공모주란?

 

코스닥에 상장하기 위해서는 IPO(기업공개)를 하는데 주관증권사를 통해 공개매도(공모)로 팔게 되고, 이때 개인 소액투자자가 공모주를 사겠다고 청약 신청해 배당받는 주식이 공모주 입니다.


로. 모모회사가 공모가격 1만원.에 나와, 1,000주.를 사겠다고 청약증거금으로

 500만원(총액의 50%)을 증권사에 증예탁했는데 청약경쟁률이 100:1 이면, 10주,

 200:1이면 5주가 배당되게 됩니다.


공모주는 수익률 좋기로 정평 나있어 누구나 선호하지만


1) 공모주 청약예금 또는 증권저축에 가입해 있어야 신청할 수 있고

2) 시초가 2만원이면 수익률100%이나 경쟁률 때문에 배정받은 수량이 10주라

3) 결국 수익률은 좋으나 배당 받은 수량이 작아 수익금액으로는 만족 할 수 없어

    항상 아쉬움이 남는 것이 공모주 입니다.(10주-10만원 +10만원)

 

실제로 제일모직이 14. 12. 10. 상장할 때, 공모가 53,000원이어서, 2천주를 사겠다고 청약증거금으로 5,300만원(50%)을 예탁했는데 청약경쟁률이 195:1 이 나와, 10주만 배당되었고, 시초가 103,000원이어서 수익률이 약 2배인 100

%가 되었지만, 단 10주만 배당받아 결국 53만원을 투자하여 53만원이의 수익이 올랐을 뿐인 사례가 있습니다.(현재가 17. 12. 1.기준 13만원대)

 

그런데 수익률 100%, 돈 있음에도, 더 살 수 없어 아쉬울 뿐인 이 주식을

2년6개월 전쯤 25,000원 정도에 2천 주를 사 장기투자했다?(원금 5,000만원)


=> 약 2년 후쯤, 공모가 기준만 하여도 1억600만원(100%), 시초가를 기준하면 

     2억1,200만원(400%) 되어, 5천만원이 2억1,200만원이 될 수도 있습니다.

 

* 이렇게 상장하려는 회사의 주식을 공모하기 전미리 사놓은(투자) 주식을 

  공모예정주(장외주식)라 하고, 상장되고 나면 장내주식 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공모예정주(장외주식)를 미리 사서 장기투자 해 놓으면 당연히 수익률이 좋아질 유망한 투자이고, 가능하겠죠?


그런데 어떤회사가, 어떤 가치를 가지고, 얼마에, 어디서, 어떻게 사야하는지

정보 접근이 불가능한게 또한 공모예정주(징외시장) 이기도 합니다.


공모예정주에 관심과 궁금한 점 있으시면 더 자세하게 안내해 드립니다.


ygseo56@hanmail.net  또는 010-8935-3839    서   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