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을 열어 봅시다. 동물원에 낙타 모자(母子)가 이야기를 나눕니다. 아들 : 엄마~ 우리 발가락은 왜 가운데가 갈라져 있어? 엄마 : 응, 우린 아무도 못가는 모래 사막을 걸을 수 있게 갈라져 있는거야. 아들 : 그럼 우리 눈은 왜 유난히 속눈섭이 길어? 엄마 : 모래 바람이 불면 눈을 뜰 수 없잖아? 그래.. 말,말,말... 2009.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