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독도가 자기땅이라고 들고나올때의 특징이 있다.
바로 우리와 미국이 불편할때 같다.
미국이 우리에대해 서운해하고, 괴씸해할때 일본은 꼭 독도를 들먹인다.
기회를 엿보는 것이다.
미국이 우리편이 아니라는 것을 눈치채면 기회다싶어 들먹이는것 같다.
지금까지 그럴때만 독도를 들먹였으니 말이다.
한미FTA로 말도많고, 탈도 많다.
야당이 다수당이되고, 대선에 승리하면 재재협상이나, 폐기를 주장한다고 한다.
그럼 일본은 또 독도를 들고나오지 않을까싶다.
독도...
그들은 국제사법재판소에 가는것을 바라고 차근차근 준비했고
이미 거의 준비를 끝낸것 같다.
그런데 우리는 말과 소리만 앞세운다.
정부와 정치인들은 그 말과 소리가 있는곳에 얼굴만 내밀 뿐,
인력과 예산을 배정해서 우리 것이라는 준비에는 관심도 없다.
그저 실질적인 영유만 앞세우고, 표를 위해 바람만 잡고, 얼굴만 내밀 뿐,
실제로 취하는 행동은 아무것도 없다.
지금은 야당의 목소리여서 기회를 엿보고 있을뿐
야당이 여당이 되면 기회를 행동으로 옮기겠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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