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산행

대관령, 선자령 눈꽃 산행.

가빙(서환) 2012. 1. 24. 22:44

 

 

2012년 1월 21일 (토)  구정 연휴 첫 날.

 

2월4일 선자령 산행의 답사차  선자령 눈꽃 산행.

 

서울 서초에서 - 구, 대관령 휴게소 까지 휴게소 시간 제외 편도 약 2시간 20분 소요.

                       (서울 - 횡성 1시간 30분 / 횡성 - 구,대관령 휴게소 50분.)

                       (구.대관령 휴게소 -문막휴게소 1시 15분 / 문막 휴게소 - 서울 서초 1시간)

 

대관령 휴게소 - 선자령 왕복 약 10.1km

올라갈때 약 2시간 - 내려올때 약 1시간30분....정상에서 소요시간 제외.

 

정상에서 도시락 먹을기회는 거의 없음. (바람 때문에)

휴게소에서 분식, 한식 등 식당 및 어묵 등 간식거리 충분하여

출발전에 간단히 식사하고 내려와서 휴게소 또는 횡계로 나가서 식사 하는것이 좋음. 

 

 

영동고속도로 횡계IC 나와서 우회전 ==> 구.고속도로 고가도로 아래에서 좌회전 ==> 직진..하면 됨.

횡성휴게소 --면온 --  평창휴게소까지 25분 소요,

평창휴게소 -- 소사 -- 오대산 --  횡계IC 약 15분 소요 - 구.대관령휴게소 10분 .

 

 

 

출발 지점인 구. 대관령 휴게소

 

 

 

첫번째 이정표는 돌아가는 길...가지 말고  100m 더가면 안내판 또 있음.

 

 

 

선자령 산행 시점 사진 1.

 

 

 

선자령 산행 기점 사진 2.  직진하면 포장길이며, 오른쪽 이정표 따라가면 산길...

 

 

 

바로 나타나는 눈꽃풍경

 

 

 

첫 갈림길, 왼쪽으로 가면 된다.

 

 

선자령 이정표따라 계속 직진하면 되고

 

 

 

아래 안테나 기지 바로앞에 있는 이정표.

좌측으로 가면 본격적인 능선길따라 산행이 시작된다.

대관령휴게소 - 입구까지 약 5분 ///  입구에서 약 1.3km 약 25분 소요.

 

 

 

KT 안테나 기지.

 

 

눈꽃 길....허리를 굽혀야 지나간다.

 

 

 

크리스마스 트리에 솜 별 달은듯, 불가사리 표백시켜 놓은듯,.,

 

 

 

눈꽃이 아니라 완전 눈에 묻혔다.

 

 

 

합류선자령 방향은 새봉 방향

선자령 방향은 우회길.....뒤에 만나는 길이다. 대개 우회길 이용.

날 맑은 날은 우회로 올라갔다가 새봉으로 내려올수도... 

 

 

이런 언덕베기도 지나고

 

 

 

내려올때 이정표다.

새봉길로 가려면 대관령 방향,

우회길로 가려면 합류 대관령 방향으로 간다.

 

 

 

선자령 1.8 키로 남고

 

 

 

나무 사잇길로 걷고

 

 

 

이런 사잇길도 지난다.

 

 

 

선자령 1.4km

 

 

 

계곡 아래에서 불어 올라오는 바람이 얼마나 쎈지 그 눈꽃마져 바람결을 보인다. 

 

 

 

선자령 800m 남았다.

 

 

 

바람이 얼마나 센지 대개 게걸음으로 옆으로 간다.

아래 사진(11.3.5)을보면 바람 부는것 실감날듯.

 

 

 

큰나무도 바람에 휘어져있고

 

 

 

작은나무는 더 하리라.

 

 

 

400m  이제 다왔다는 표시다.

 

 

 

100m. 뒤에 마지막인 산불 감시초소다. 바람불땐 실내엔 들어 갈수없고

          앞에서 10명 정도까지 겨우 바람 피할수있다. 유일한 장소다.

          준비해간 도시락 먹기는 힘들고, 물 끊여 컵라면. 아니면 보온병 물로 커피 정도..

 

 

 

마지막 언덕길, 100m. 바로 위가 선자령.

 

 

 

선자령